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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today  최종편집 : 2011.07.2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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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선교, 러시아와 한국을 잇는다

고신대와 러시아 국립 체육대와 자매결연 추진 [2009-03-26 04:08]

러시아 태권도 대표 선수단 5명(임원 2, 선수 3명)이 15일간 한국 부산을 방문했다. 지난해 러시아에서 부산시 태권도 협회 임원 및 선수단의 국제 태권도 시합 참가로 서로 만남을 가진 후에 이번에는 러시아 태권도 선수단이 방문한 것이다.

특별히 이번 방문 가운데 부산시 태권도 협회와 러시아 패째르 부르그 시의 태권도를 통한 체육 교류에 대한 상호 자매결연을 가졌다. 이 일이 성사되는 데는 고신대학교 스포츠 선교학과 이정기 교수의 수많은 땀과 헌신을 빼 놓을 수 없다.

▲러시아 태권도 대표 선수단과 부산 방문을 주선한 고신대 스포츠 선교학과 이정기교수(사진 뒷줄 왼쪽 첫 번째)가 기념촬영을 했다. ⓒ허난세 편집위원
고신대 이정기 교수는 지난 15년 동안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와 러시아 태권도 협회에서 기술 위원장으로서 그리고 러시아 태권도 국가 대표 팀 수석 코치로서 많은 헌신과 섬김을 다하며 달려왔던 러시아 선교지의 산 증인이기도 하다.

또한 그는 러시아 고신 총회 파송 선교사로서 15년 동안 신실하게 선교 사역을 함께 감당했다. 러시아 정교회와 모슬렘이 장악하고 있는 땅에서 이 태권도를 통해서 새벽 이슬 같은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증거 한 것이다.

현재 이정기 교수는 고신대학교 태권도 선교 전공 교수로 본국에 돌아와서 다시 열방을 향해서 귀한 제자들을 훈련시키고 있다. 이 고신대학교에서 훈련 받은 젊은 일꾼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더 높이길 기도하며 새 학기를 출발하고 있다. 러시아 태권도 대표 팀은 부산에서의 지낸 15일 동안의 전지훈련 중에 부산시 동래구청을 비롯해서 여러 고등학교와 대학교 그리고 실업팀 태권도 선수들과 함께 태권도 훈련으로 값진 땀방울을 쏟았다.

부산시 태권도 협회의 헌신적인 도움과 각 태권도 팀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러시아 태권도 선수들의 기량이 많이 향상되어졌음에 대해서 깊이 감사하고 다시 러시아로 출국했다.

오는 2009년도 9월 중순 경에 러시아에서 제 2회 ‘국제 태권도 선수권 대회’가 다시 치러질 예정이다. 이 때 부산에서 다시 태권도 선수단과 임원들이 이 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더불어 오는 4월경에 고신대학교와 러시아 쿠방 국립 체육 대학교와의 자매결연 건도 추진하고 있다. 고신대학교 김성수 총장과 러시아 쿠방 국립 체육대학교 총장이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 15년을 젊음과 인생을 다 바친 러시아 땅이기에 이정기 교수는 가슴 가득 하나님의 사랑과 눈물을 계속해서 보내는 것에 대해서 감사함으로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다.

고신대학교 이정기 교수는 “구소련을 포함한 세계 속에서 크리스천 스포츠 인재들을 많이 양성하여 세계 속에 복음의 빚을 갚는 세계 선교 중심대학교가 되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이번 새 학기에 고신대학교 스포츠 선교학과에 입학한 태권도 젊은이들을 통해 태권도를 통한 복음으로 세계를 호령할 것을 기대하면서 오늘도 기도한다”는 소망을 피력했다.

허난세 편집위원 기자 hurnans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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