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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today  최종편집 : 2011.07.2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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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정교회 총대주교, 기독교 정체성 수호를 호소

알렉시 2세, 역사 가운데 기독교가 사라질 수 있음을 경고 [2007-12-11 13:23]

  • ▲알렉시 2세

러시아 오소독스교회 총대주교 알렉시 2세가 유럽 크리스천들에게 기독교를 포기하지 말고 기독교 정체성을 지켜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그는 유럽의 크리스천들이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 그들 스스로 사형선고를 내리는 것이 되며, 역사 가운데 기독교가 사라지는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알렉시 2세는 유럽은 앞으로 기독교적인 문화나 교류가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며, 그저 역사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유럽연합에 기독교 정체성을 유럽연합법에 언급해달라고 요구했었다. 폴란드, 이탈리아, 독일은 이 제안을 받아들였지만, 프랑스와 벨기에 등의 다른 나라들은 그러한 조치는 다른 종교에 차별이 될 것이며, 또한 국가의 법과 교회의 법은 서로 다른 것으로써 충돌되는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한편 지난 9월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오스트리아에 있는 성지순례 장소에서 열린 미사에서 "하나님이 있는 곳에 미래가 있다"라고 말하며 "만약 이 땅에 더 이상 아이들이 태어나지 않고, 유럽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다시 전통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면 유럽의 미래가 어둡게 될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여승은 기자 seyeo@christiantodaye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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