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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today  최종편집 : 2011.07.2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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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신교의 타락, 이제 사회는 방관하지 않는다

    [Sergei 선교칼럼] 위기의 세계, 교회의 역할? [2011-04-13 07:12]

    현장상황1,

    심각한 한국교회 현실을 느낀다. 이슬람이 전열을 갖추고 한국으로 대거 몰려오고 있다. 돈을 가지고 진출하고 있다. 수쿠크법에 대하여 일반인들은 정치적으로 계산하고 학자들은 경제논리로 접근하며 모두가 자기 입장에서 말하고 있다. 그러나 수쿠크는 이슬람이라는 종교의 테두리 속에서 관리되는 돈이라는 명백한 사실을 알아야 한다.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한국이 아마 매우 빠르게 이슬람화되어가지 않을까 심히 염려된다. 한 국가에 종교인구가 몇 %만 확보되면 공식적으로 국가가 종교적 혜택을 허락을 해주어야 하고 법으로 보호해 주어야 한다. 이제 곧 이슬람이 한국법의 보호를 받고 승승장구할 날이 머지 않았음을 기억하여야 한다. 이슬람은 한국에서 55년 동안 공들여 기반을 닦았다. 한국교회는 이슬람의 도전에 충격을 받아야 한다. 그들의 전략과 전술에 놀라고 또 깨어야 한다. 그런데,

    교회상황1,

    어느 목사들의 모임에 참석하면 교통비 하라고 봉투를 건네 준단다. 노회 모임에 가면 식사비 하라고 봉투를 건네 준단다. 총대들의 모임이나 임원들의 모임이나 대부분 봉투를 건네 주는 것이 관례가 되어 있다고 한다. 큰 교회가 돈이 많아서 그런지는 모르겠다.

    현장상황2,

    세상은 온갖 잡동사니 이단들이 설치며 믿는 자들을 유혹하고 어지럽히고 있다. 러시아에도 개방화 물결로 인하여 한국의 이단들이 대거 몰려들어 시골 구석까지 들어가 활동하고 있다. 각 대학으로 들어가서 젊은이들을 돈으로 유혹하고 있다. 대도시에서도 버젓이 활동하고 있으며 공식적으로 기부하고 선행을 베풀며 불신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그런데,

    교회상황2,

    노회 모임이나 총회모임이나 무슨 대회가 있으면 장소를 해외에서 진행한다. 모임은 이름 뿐이고 대부분의 시간은 관광으로 할애한다. 노회 행사, 총회 행사라는 이름으로 교회에서는 교통비까지 받아서 이렇게 시간을 보낸다. 이를 위해 신문에 광고도 게재하며 전국 성도들에게 기도를 부탁한다.

    현장상황3,

    세상은 지진과 쓰나미의 소식이 끊임 없이 들려온다. 일본의 무너진 원자핵이 온 세계로 퍼지고 있다. 이로 인하여 먹을 물과 식품에 대한 고갈이 시작되고, 인류가 오염되어 죽어가기 시작한다. 숨겨진 위기의 시대가 활짝 공개되고 열린 것이다. 그런데,

    교회상황3,

    여의도 대교회의 문제가 무엇인가? 돈이 아닌가? 시비의 근원이 돈이다. 서로 편 갈라 싸우고 있는 것이 돈 때문이다. 그 동안 한국교회는 한국전쟁 이후 가난한 시절을 지내오면서 새벽기도를 통하여 산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복 달라고 졸라대고 떼를 썼다. 하나님께서 불쌍하여 복을 주셨는지 모른다. 그런데 그 복이 오늘날 교회를 망치는 화근이 되고 있으니, 하나님의 은혜가 과연 우리에게 복인지 화인지 매우 난감하게 된 것이다. 복을 화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이다. 복을 관리하고 유지하지도 못할 사람들에게 복을 주니, 이러한 결과가 벌어진 것이다. 위기의 시대에 교회는 이렇게 싸우고 있는 것이다.

    현장상황4,

    우리 대한민국의 머리에 이고 있는 북한은 호시탐탐 핵전쟁을 운운하며 깡패 짓을 하고, 심심하면 도발하여 긴장을 시키고 있다. 돈을 퍼주지 않으니 온갖 협박으로,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교회상황4.

    한기총, 가장 청렴해야 할 교회 지도자들이 가장 추하고 더러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기독교와 하나님을 빙자하여 자신들의 이익과 명예를 챙기는 도구로 이용하는 것이다. 급기야는 세상의 법정에서 심판을 받고 있다. 하나님의 심판대는 무섭지 않다.

    교단 선거에서 수십억씩 돈을 쓴다는 것은 다 아는 비밀이 되었다는데, 왜 이번 문제만 가지고 시비를 거느냐면서 항의하는 목사도 있었다고 한다. 참으로 한심한 작태이다. 신앙인의 기본 양심도 없는 것이다. 교회 공금, 성도들의 기도와 정성으로 모은 헌금, 어렵게 일하면서 십일조 하는 성도들의 피 같은 헌금을 선거판에 뿌리고 개인의 것으로 유용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큰 범죄행위이다. 지금 때가 어느 때인가?

    현장상황5,

    중동 혁명의 소용돌이는 수많은 살상과 파괴를 낳고 있다. 권력과 돈에 파묻힌 독재자들은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국민들의 생명을 파리 목숨처럼 취급하고 몰살시키고 있다. 이러한 때에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생각하며 경각심을 가지고 깨어 근신하여야 한다. 그런데,

    교회상황5,

    교회 지도자들은 아직도 깊은 잠에서 덜 깨어 있다. 평안하다 평안하다 착각하고 있다. 무엇을 하여야 할지를 모르고 있다. 멀쩡한 건물 부수고 새롭게 단장하고 치장한다. 건물에 집착하고 건물을 화려하게 고급스럽게 개조하는 것이다. 사람에게 투자하는 것보다 생명 없는 건물에 지나치게 쏟아 붓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회가 이제는 교회를 향하여 재정감사를 하여야 한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어불성설, 그러나 이러한 시점에 도달하였다는 심각한 긴장감을 가져야 한다.

    명예와 권력과 탐심, 돈에 돈 한국교회

    돈은 인격을 재는 중요한 도구 중의 하나이다. 어떤 사람이든지 돈이라는 자를 가지고 그 사람을 평가해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이 판가름 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돈 때문에 요즘 한국교회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일만 악의 뿌리가 되는 돈이 문제이다.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오늘의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이 말씀을 완전히 잊어 버렸나 보다.

    소수지만 영향력 있는 큰 목사들이 일반인들의 상식에도 미치지 못하는 도덕과 양심을 가지고 있으니, 어찌할 것인가? 외적인 모습은 화려하고 경건하다. 대화를 해 보면 그렇게 거룩하고 경외심마저 들 정도이다. 그런데 속에는 이리요 늑대요 회칠한 무덤 같은 양심을 품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개신교의 타락에 사회는 방관할 수 없는 문제라고 말하고 있다. 기독교 내부의 문제이지만, 그냥 두고만 볼 수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할 지도자들이 오히려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고 땅바닥에 내팽개쳐지는 모욕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신문을 보거나 개인적으로 목사들을 만나서 이야기 해보면, 다들 한결같이 목사라는 직분이 부끄럽고 기독교인이라는 것이 부끄럽다고 말한다. 한 사람도 나 자신의 문제로는 여기는 사람이 없다. 모두가 힘을 가진, 부정을 행하고 파렴치한 행동을 저지른 몇몇 사람들의 문제이지 나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남의 탓으로만 돌리는 태도가 아닌가 싶다. 축복 타령만 하던 전후 세대가 스스로 다 물러가야 한다. 인위적인 한 가지 방법이다.

    대안을 찾아 나가자

    지금도 전국에는 말씀에 대한 소망을 갖고 내일을 준비하는 젊은 일꾼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안다. 내일의 한국교회와 세상의 빛을 발할 일꾼들이다. 그들에게 기대를 건다.

    아직도 깨어있는 목회자들, 그리고 성도들은 젊은이들을 바르게 말씀으로 훈련하고 양육하여야 한다. 썩은 손톱은 빼내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속에서 건강한 것이 자라나면 빠져나가게 되어 있다. 억지로 빼내려 하면 수많은 고통과 온몸이 몸서리치는 고난을 겪어야 한다. 속에서 새로운 손톱이 자라나도록 하는 것이 시간이 걸려도 바른 방법이다. 주님의 방법일 것이다.

    한 젊은이라도 말씀으로 잘 양육하고 가르치되 기독교 사상과 정신을 교육하여야 한다. 그들이 소망이다. 아직 때묻지 않은 그들을 훈련하고 가르치고 자기의 전공분야에서 자기의 일터에서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도록 훈련하여야 한다. 믿음과 인격의 균형을 잡아서 가르쳐야 한다. 정직함을 훈련시켜야 한다.

    한국교회에 신앙 좋은 사람은 매우 많다. 새벽기도, 교회생활 잘하고 십일조 잘하고, 주일성수 잘하여 복 받으려는 사람들은 많다. 그런데 세속 사회에 나가서 영향력을 끼치는 기독인은 많지 않다. 사회를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인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이것은 한국교회의 이원화된 교육과 신앙의 구조 때문이다. 바르게 가르치고 훈련시켜야 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다음 세대를 위하여…….

    Sergei(모스크바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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